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0
경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샤이바나’, “아이템 차별화가 곧 경쟁력”

기사입력 2018.09.18 17:3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짧아진 정년으로 퇴직이 빨라짐과 동시에, 해결의 실마리가 나오지 않는 청년실업의 늪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들마저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아무런 준비 없이 창업을 시작해 대부분 2~3년 이내에 폐업의 길로 접어든다는 것이다.

2018년 본격적인 하반기 창업 시즌을 맞아 창업 전문가들은 “고유 브랜드가 지닌 정체성이 곧 경쟁력”이라며, “남들과 차별화된 정체성이 있어야 치열한 레드오션 속 창업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외식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창업자나 업종 변경 창업을 알아보는 이들에게는 본사의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 창업을 권한다. 특히, 그 브랜드만이 가진 사업 아이템의 특성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한다.

이 가운데,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는 10년 이상의 경영 노하우로 구축시킨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과 ‘국내 유일 미국 남부 가정식’의 희소성으로 높은 매출 사례를 검증시키며 최근 위기로 불리는 요식업 창업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 받고 있다.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는 미국 감성이 깃들어 있는 인테리어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의 미국 가정식 요리들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최근 보다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20~30대의 젊은 층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최근 각 매장마다 줄을 서야만 입장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도 불리는 샤이바나는 실제, 하루 매출만 1천 5백만원을 돌파하는 등 외식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창업 시장에서 뜨는 창업 브랜드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20평대 매장에서 하루 1천만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하기도 하고, 간소화된 푸드코트형 매장에서도 약 900만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요즘 뜨는 사업 및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소자본 창업으로 추천되는 샤이바나의 독보적인 맛과 비주얼은 얼마 전, KBS 9시 뉴스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와 잡지, 인기 프로그램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소개되며 숱한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여러 차례 방송 출연을 기계로 호기심 많은 방문 고객들을 확보하고 화려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중독적인 맛까지 겸비해 높은 재방문율을 자랑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세트메뉴의 경우, 알찬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SNS 상에서 가성비 좋은 맛집 등으로 알려지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초기 창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선착순 35호점에 한해 가맹비와 교육비 총 850만 원을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저자본 창업 및 소액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리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효율적인 ‘원팩 시스템’으로 조달하고 있다. 체계화된 표준 레시피로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 역시 쉽게 조리할 수 있어 여유로운 매장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며, “실제, 고객에게 주문부터 제공까지 단 5분도 걸리지 않는 운영의 편리함으로 손님이 몰리는 피크 시간대에도 회전율이 빠른 편이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적인 매출 확보로 최근 부부 창업 및 남자 소자본 창업을 알아보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며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과 매출 사례들로 주목받고 있는 ‘샤이바나’는 7개 매장의 추가 오픈 소식을 알리며 기존 35호점까지만 진행하던 이벤트를 곧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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