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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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순산하세요"…진서연, 4년 만의 임신 소식에 쏟아지는 축하

기사입력 2018.09.17 16:45 / 기사수정 2018.09.17 16:4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진서연이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아낌없는 축하로 응원이 메시지를 남겼다.

17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진서연은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한다"라고 얘기하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가장 먼저 전합니다"라며 다시 한 번 거듭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특히 진서연의 임신 소식은 지난 2014년 5월, 3년 간의 교제 끝에 9살 연상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4년 만에 전한 소식이어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올해 진서연은 5월 개봉했던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 속 보령 역을 연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후 많은 이들이 그녀의 행보를 주목하는 상황 속에서 전한 임신 소식에 대중도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순산하세요"(ysl***), "'독전' 연기 정말 잘 봤습니다"(xip***), "아기 낳으시고도 다양한 작품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lp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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