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OCN 새 토일드라마 '플레이어'가 '플레이어: 스페셜 프리뷰'로 시청자들과 2주 앞서 미리 만난다.
'플레이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16일 오후 10시와 11시 50분, '플레이어 : 스페셜 프리뷰'를 특별 편성했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거 풀릴 전망이다.
2018년에만 '작은 신의 아이들'부터 '미스트리스', '라이프 온 마스', '보이스2'까지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장르물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OCN 오리지널이 하반기 기대작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이 함께 해 '플레이어'의 생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공개한다.
더불어 MC 박슬기가 진행하는 스페셜 토크는 플레이어 4인방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토크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4인방의 4인 4색 매력이 가득 담긴 키워드 토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이미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오랜 시간 촬영을 함께 하며 합을 맞춰온 배우들의 폭로전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플레이어'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유쾌·통쾌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
현재 방송 중인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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