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JR이 '우상' 대도서관의 집을 방문했다.
14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의 '빅팬'인 JR이 대도서관과 윰댕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JR은 "팬들이 나를 보러 사인회에 오는 기분을 알 것 같다"며 두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을 설레어했다.
JR은 대도, 윰댕의 반려견 단꼬에게 견용 피자를 집 방문 선물로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견용 피자에 달려들었다.
JR은 대도서관의 작업실에 들어와 게임 선물을 받았다. 신이 난 대도서관은 JR에게 여러가지 게임을 선물하며 재밌어 했다.
이어 대도서관은 게임기나 커피 머신, 금고를 주려고 안절부절 못했다. JR은 대도서관이 아끼는 피규어, 게임들을 선물하며 행복해 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용 컴퓨터도 줄 수 있다. 이상하게 다 퍼주고 싶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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