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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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표 '떡볶이+짜장'에 경악…"금단의 영역"

기사입력 2018.09.14 21:3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영자가 '먹방' VJ 밴쯔의 '엽기 짜장'에 경악했다.

14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밴쯔가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해 '먹방' 라이브 방송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무실 집들이를 하고싶다는 밴쯔는 자장면, 냉짬뽕, 짬뽕 국물, 쟁반 짜장, 탕수육, 양장피, 유산슬, 달걀탕, 군만두 등 4명이서 푸짐한 중국집 세트를 시켜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무려 4인이서 12그릇을 시킨 것.

쟁반 짜장 한 그릇을 홀로 차지한 밴쯔는 매운 떡볶이까지 그 위에 얹어 '엽기 짜장' 시식을 선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VCR을 보며 "하지 마라. 그건 남자가 여탕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금단의 영역"이라고 걱정을 표했다.

그러나 새로운 직원은 밴쯔표 '엽기 짜장'에 "맛있다"고 감탄했다. 밴쯔는 "나의 퓨전 음식에 대한 오해를 풀어달라"며 맛 인증을 기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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