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나혜미가 브라운관, 스크린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활약한다.
나혜미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을 맡아 에릭과 결혼 후 첫 연기 행보에 나선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11월 개봉하는 영화 ‘식당 하나’에서는 배우 최정원과 워맨스를 그린다.
이어 최근 화장품 브랜드 기업인 ‘엘투피코퍼레이션(L2P)’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혜미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엘투피코퍼레이션(L2P)의 추구하는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나혜미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나혜미는 특유의 분위기과 이미지를 살려 피부 최적의 온도인 31도씨를 연구하는 피부과학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31°C SKIN LOVE FACE-MIST’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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