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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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창열 "15세 아들 주환, 중2병 없이 지나가는 중"

기사입력 2018.09.12 21:4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빠본색' 김창열이 아들 주환 군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창열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에서 김창열의 아들 주환 군은 15살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의젓하고 과묵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주환 군은 과거 귀여웠던 외모를 벗고 180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아빠본색' MC들은 의젓한 주환 군의 모습을 칭찬했고, 이에 김창열은 "아들이 중2병이 아예 없다. 아주 착하게 잘 지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아빠가 김창열이면 중2병이 올 수 없지 않을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고, 김구라 역시 "중2병이 뒤늦게 올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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