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홍윤화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강호동은 "홍윤화가 김민기와 결혼을 두 달 앞두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홍윤화는 "일단 기대가 된다"며 "제가 생각하는 신혼은 아침에 일어나서 된장찌개 냄새가 나고, 커튼을 열면 빛이 들어와 이불 걷고 일어나라고 말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 홍윤화는 "요리하고 있을 때 뒤에서 백허그 하면 '어머머 뭐야' 이렇게 하는 걸 꿈꾼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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