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강남미인' 임수향 "퉁퉁 부은 미래, 죄송해요"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남미인' 임수향이 시청자들에게 미리 사과의 말을 전했다. 

12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반쪽만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임수향은 "잠을 못자서 그런지 무슨 알러지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며칠동안 왼쪽얼굴이 퉁퉁붓는다. 쌍커플도 다섯겹 지고"라며 현재 컨디션을 전했다. 

이어 "('강남미인') 15-16부에 예쁜 장면들 엄청 많은데 마지막에 퉁퉁 부은 미래를 보여드릴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수향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강미래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