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구내식당' 성시경, 호텔에서 사내연애 도전 '설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성시경이 설렘 가득한 사내연애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국내 호텔 ‘H호텔’ 유랑기가 그려진다. 이를 위해 이상민, 조우종, 김영철, 성시경이 H호텔을 찾아 다양한 체험에 나섰다.

제작진은 12일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소비자 만족을 위해 세분화 된 H호텔의 직업군은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로 폭이 넓었다. 총지배인부터 요리사, 하우스키퍼, 도어맨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을 이야기한다.

그 중 성시경은 예약된 VIP룸 세팅에 도전했다. VIP룸을 예약한 소비자를 위해 장식부터 식기까지 완벽하게 세팅해야했다. 성시경은 동분서주하며 열심히 도전에 임했다.

VIP룸 세팅을 위한 유리잔을 닦던 성시경이 깜짝 발언을 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성시경은 호텔 직원에게 “이렇게 일하다가 사내연애도 많이 하지 않아요? 오늘 저녁에 뭐해요? 경리단길에 괜찮은 카페 있던데 같이 갈까 해서”고 진지하게 말하며 두근두근한 사내연애 느낌의 멘트를 던졌다.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