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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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김재욱 "김동욱과 '손 the guest'로 11년 만에 재회…즐거워"

기사입력 2018.09.12 11: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재욱이 김동욱과의 재회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나비잠' (감독 정재은)의 배우 김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욱은 오늘(12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손 the guest'에 이야기하며,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을 표방한 것이다. 드라마에선 엑소시즘 처음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 같이 출연했던 김동욱과 다시 한 번 합을 맞추게 됐다.

김재욱은 "'커프' 이후 11년 만에 만나게 됐다. 중간중간에 연락을 하고 따로 만나기는 했지만 작품은 오랜만에 한다"라며 "너무 즐겁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나비잠'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미호)가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영화로, 지난 6일 개봉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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