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오는 15일과 16일에 걸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수색대 4인방' 배우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은 물론 허종호 감독까지 참석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관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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