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9:22
연예

길, 아들 얻었나…결혼설 이은 득남설

기사입력 2018.09.12 07:18 / 기사수정 2018.09.12 08: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길이 결혼설에 이어 득남설에 휘말렸다. 

지난 11일 브릿지경제는 길이 이날 서울 영등포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뒤 길은 자숙하고 있는 상황. 이후에도 계속 그를 둘러싼 '설'들만 무성하다. 지난 1월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생 A씨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었던 그는 지난 3월 9세 연하의 김 모씨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길 측은 결혼설을 부인하기도 했었던 터. 

한편 길은 지난해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근에서 중구 소공로 인근까지 2km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172%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이 선고됐으며 연예 활동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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