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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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칠레] 한국, 칠레전 라인업 공개…'AG 삼각편대 출전'

기사입력 2018.09.11 19:1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수원, 이덕행 기자] 남미의 강호 칠레에 맞서는 한국의 선발명단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 칠레와의 경기를 치른다.

앞서 코스타리카에서 4-2-3-1 전술을 꺼냈던 벤투 감독은 이번에도 4-2-3-1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골문은 김진현이 지킨다. 포백은 이용과 김영권, 장현수, 홍철이 구성한다. 

미드필더로는 정우영과 기성용이 나선다. 남태희, 황희찬, 손흥민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하고 최전방에는 황의조가 나선다.

지난 코스타리카전과 비교해 골키퍼, 최전방 스트라이커, 2선 공격수가 바꼈다.

특히 황의조, 손흥민, 황희찬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만큼 칠레전에서도 좋은 호흡이 기대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대한축구협회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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