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이 6개월간 함께 땀 흘린 '팀 안시성'의 또 다른 멤버인 스태프들을 초청, 스태프 감사 시사회를 연다.
'안시성'이 지난 6개월간 함께한 스태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시사회를 확정했다.
특히 채널 CGV를 통해 공개한 '안시성: 무비멘터리' 속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더위와 추위를 번갈아 가며 겪어야 했던 스태프들의 고군분투가 회자되고 있어 이번 행사는 더욱 뜻 깊다.
고된 일정 가운데에서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안시성' 제작진과 배우들은 12일 진행되는 스태프∙가족 감사 시사회에서 개봉 전 소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게 됐다.
이번 스태프∙가족 시사회에는 조인성, 남주혁 등 주요 출연진들이 무대인사로 제작진을 찾을 예정이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인성과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박병은, 오대환 등이 출연하는 '안시성'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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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