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예 김영재, 최수정이 10일 첫 방송된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에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펼쳤다.
'체크, 메이트'는 재즈바 ‘체크메이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4인 4색의 찬란한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장혁, 전지현, 조인성, 송중기 등 수많은 배우들의 연기 선생으로 유명한 안혁모가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재는 극중 재즈바의 포토그래퍼이자 재즈 잡지의 인턴 포토그래퍼인 ‘영재’ 역을 맡았다. 선호(박선호 분)와 희연(린지)의 안정적인 사랑을 보며, 세은(최수정)을 향한 마음을 더욱 키우는 순정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수정은 도도하고 시크한 성격을 자랑하는 체크메이트의 대표 서버 ‘수정’ 역을 맡아, 깨알같이 센스있는 모습으로 선호와 기안(기안84)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인물로 분한다.
현실 남자친구처럼 훈훈한 매력을 지닌 김영재와 세련된 비주얼로 첫 눈에 눈길을 끄는 최수정이 어떤 모습으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대변하고 표현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는 한 편씩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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