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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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가 왔다' 돈스파이크, 록시의 공격적 행동에 "트라우마 때문?" 걱정

기사입력 2018.09.10 23:5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돈스파이크의 임시보호견 록시가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방송인 돈스파이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어머니에게 "이름을 엑시라고 정했다. 킹스맨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라고 전했다. 이에 돈스파이크 어머니는 "여자아이 이름이 부드러워야 한다"라며 반대했다. 우여곡절 끝에 정한 이름은 '록시'였다. 돈스파이크는 "말괄량이니까 록시가 좋을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록시에게 산책용 목줄을 채우려고 했다. 그러나 록시는 애교를 부리다가 순식간에 돌변하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고, 이에 돈스파이크는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가 봤을 때는 목줄을 착용하거나 몸을 건드리는 것에 굉장히 심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록시의 공격적인 행동을 고치기 위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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