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물질에 도전하는 가운데, 해녀복을 입고 민망해 했다.
10일 방송된 tvN '섬총사 시즌2'에서 이연희는 어머님과 함께 물질에 나서고자 했다. 이연희는 물질을 하러 가기 전, 해녀복으로 갈아입고자 했다.
이연희는 "(물에) 들어가는 건 상관없는데 이걸 입고 동네 한 바퀴 내려가는 게 쑥스럽다"고 민망해했다. 이연희는 해녀복으로 갈아입은 뒤에도 민망한 듯 웃었다.
한편 이연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주도에서 촬영한 적이 있어서 해녀복 입고 들어간 적은 있는데 실제로 캐본 적은 없다. 입수나 밖에서 촬영 정도만 했는데 물질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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