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1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9월 말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이번 계약을 끝으로 새 소속사를 찾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탈퇴 후 배우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는 그는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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