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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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아들' 김지훈X김주현, 첫 장사 성공적…"대박"

기사입력 2018.09.09 20:5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부잣집아들' 김지훈과 김주현이 첫 장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81회에서는 서로 쉬라고 말하는 이광재(김지훈 분), 김영하(김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닭갈비 장사 첫날. 영업이 끝나고 김영하는 양념 비율을 공부하는 이광재에게 "첫 매상 궁금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매출표를 본 김영하는 "푸드트럭하고는 단위가 다르네. 우리 첫 시작 괜찮은 거지?"라고 기뻐했고, 이광재는 "대박이잖아"라고 놀랐다.

최효동(우현) 역시 마찬가지. 김영하가 "개업 효과일 수도 있다"라고 하자 최효동은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광재 터질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광재는 "두 사람 다 착각하지 마. 이거 우리 잠깐 맡아서 하는 남의 장사다"라며 정신을 차리자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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