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비글부부를 보고 결혼이 하고 싶어졌다고 밝혔다.
7일 방송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SNS상에서 유명한 비글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비글부부의 콘텐츠를 봤다. 그걸 보니 결혼이 하고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런 남편만 있다면 아이도 낳고 싶더라. 육아는 여성 혼자 한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마나 좋은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숙은 "얼마나 좋길래 이영자가 결혼 계획까지 갖느냐"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