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H.O.T. 콘서트 티켓팅을 언급했다.
심진화는 7일 자신의 SNS에 H.O.T.의 신인시절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배우 김혜수의 소개로 무대에 등장하는 H.O.T.는 신인의 풋풋함 그 자체다.
이어서 심진화는 "오늘 티켓팅 다 죽었다. 난 할 수 있다. 해내고야 만다. 아자아자"라는 글귀와 함께 티켓팅에 참여할 것임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1996년 9월 7일 데뷔 후 22주년을 맞은 H.O.T.를 축하하며 "다시 시작해"라는 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H.O.T.는 이날 오후 8시 콘서트 티켓팅을 진행하며, 오는 10월 13일, 14일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7년만 콘서트를 개최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심진화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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