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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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립버블 서린 "유명해져서 병상에 계신 할머니께 힘 되고파" 눈물

기사입력 2018.09.07 15:0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립버블 서린이 활동 목표를 밝혔다.

립버블(LIPBUBBLE)은 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옐로핑크'(YELLOW PIN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신곡 '옐로핑크'는 따뜻한 사랑이 찾아온 7명의 소녀들의 사랑을 표현한 신나는 감성 댄스곡. 인트로의 시원한 신스사이저와 귀에 꽂히는 리드사운드, 전체적인 러블리함을 이끌어가는 편곡이 돋보인다.

립버블은 활동 목표에 대해 "팀명에 '많이 불려지다'라는 뜻이 있는데 이번 활동에는 그런 뜻처럼 팀을 많이 알리는 것이 목표다"라며 서린은 "개인적으로는 올해 할머니께서 쓰러져서 병상에 계신데, 빨리 팀이 유명해져서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와서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엘라는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얼마 전에 '신인식당'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고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우리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에 '아이돌룸'에 출연해 끼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1년 6개월만에 컴백하는 립버블은 이날 낮 12시 '옐로핑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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