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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괴' 4DX 개봉…김명민·이혜리·최우식 "업그레이드된 한국형 괴수"

기사입력 2018.09.07 15:02 / 기사수정 2018.09.07 15: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4DX 사상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가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압도적인 한국영화 4DX 흥행을 예고하는 가운데, 배우들이 직접 '물괴' 4DX 관람포인트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GV공식 페이스북과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4DX 추천 영상에서 김명민은 "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 '물괴'가 4DX로 개봉한다"며 '물괴'와 4DX의 만남이 선사할 최고의 스릴을 미리 기대케 했다.

또 김명민은 "4DX와 만나 더욱 업그레이드된 한국형 괴수를 만날 수 있다"는 멘트와 함께 '물괴' 4DX가 선사할 리얼한 효과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선보여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4DX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말을 건넨 혜리는 "물괴가 나타날 때의 소름돋는 긴장감과 전율을 느끼고 싶다면!"이라고 말하며 '물괴' 4DX를 추천했다.

최우식 역시 "물괴와의 숨막히는 대결을 온 몸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4DX를 선택하세요"라고 전하며 '물괴'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포맷이 4DX임을 적극 추천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추천 멘트처럼 '물괴' 4DX는 물괴의 육중한 움직임에 맞춘 진동, 모션 체어 효과와 조선시대 활, 검술 액션에 활력을 불어넣는 에어샷 효과를 비롯한 풍부한 4DX 환경효과까지 완성도 높은 4DX 효과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며 액션 쾌감과 스릴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열띤 반응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관객 몰이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는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 '신과함께-인과 연'을 잇는 뜨거운 예매 돌풍으로, 4DX 사상 최초 크리쳐 액션 사극에 대한 폭발적 기대감을 입증한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물괴'와 함께 9월 흥행의 포문을 여는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이자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찬사 받고 있는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4DX는 전 세계59개국 553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4DX 오픈으로 더욱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물괴'는 오는 9월 12일 개봉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4DX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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