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25
연예

백퍼센트 혁진, 발목인대 파열 부상…"'맘' 컴백 무대서 의자 앉아 진행"

기사입력 2018.09.07 09:0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백퍼센트가 혁진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백퍼센트는 멤버 혁진의 부상에도 불구 완벽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컴백 준비 중 발목 부상을 당한 혁진은 이 날 의자에 앉아 신곡 ‘맘’의 컴백 무대를 펼치며 아련한 표정 연기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또, 멤버 록현, 종환, 찬용은 도입부부터 다이나믹한 동선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컴백을 알렸다.

앞서 지난 5일 백퍼센트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백퍼센트의 혁진군이 컴백 준비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됐습니다. 발목인대파열로 당분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는 진단 결과를 받아, 금주 진행되는 ‘맘 (Heart)’ 음악방송에서는 부득이하게 의자에 앉아 무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백퍼센트 혁진의 부상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번 타이틀곡 ‘맘’은 백퍼센트가 처음 시도하는 트로피컬 사운드의 곡으로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이유진 그리고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친구의 자리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낸 가사가 인상적이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더해진 대중적인 ‘럽미’ 퍼포먼스가 감상 포인트다.

한편 백퍼센트는 오늘 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맘(Heart)’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TOP Media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