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06 08:36 / 기사수정 2018.09.06 08:3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신화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오는 10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HEART’를 개최하는 신화는 지난 3일, 5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5분만에 25,000석 전석 매진을 시키며 다시 한 번 신화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신화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개최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팬들의 큰 성원과 기대가 쏟아진 것은 물론 이번 공연 티켓 모두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신화의 저력을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티켓 오픈에 앞서 위트가 돋보이는 멤버들의 개인 포스터와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해 신화의 20주년 기념 공연에서 신화의 다양한 매력과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임을 예감케 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신화컴퍼니 측은 “20주년 기념 콘서트 ‘HEART’의 티켓 모두 매진됐다.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며, 신화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HEART’를 개최하는 신화는 10월 13일 대만을 시작으로 11월 24일 홍콩 등 해외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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