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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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박은빈, 최다니엘 탐정조수 됐다

기사입력 2018.09.05 22:5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은빈이 최다니엘의 탐정사무소로 들어갔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1회에서는 정여울(박은빈 분)이 이다일(최다니엘)의 탐정사무소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여울은 우연히 마주쳤던 이다일을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더니 그가 일하는 탐정사무소에 알바생 자리에 지원을 했다.

이다일은 정여울을 앉혀놓고 면접을 시작하며 마음 속으로 "제발 그 말은 하지마"라고 했다. 

정여울은 "흥신소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다일은 정여울의 대답에 실망하며 "아니라고. 탐정이라고"라고 소리쳤다.

정여울은 "우리나라에 탐정이 어디 있냐. 얼마 전 탐정이라는 말 쓰지 말라고 판결났던데"라며 웃었다.

이다일은 웃음기가 싹 사라진 얼굴로 "너 나 발레학원에서 봤지? 유치원 앞에서도. 너 여기 온 진짜 이유가 뭐야?"라고 캐물었다. 정여울은 그 말에 굳어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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