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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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더보이즈 활, 부상 회복 후 합류 "건강하게 활동할 것"

기사입력 2018.09.05 16:40 / 기사수정 2018.09.05 17: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더보이즈 활이 부상 회복 후 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5일 더보이즈는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싱글앨범 'THE SPHERE'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소년'으로 데뷔, 이후 '기디 업'과 '지킬게' 등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후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THE SPHERE'의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은 일레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독일 출신 작곡가 Albi Ablertsso와 m-flo와 작업해온 Justin Reinstein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번에도 팀의 래퍼 선우가 작사에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색을 덧입혔다. 앞서 '기디 업' 컴백 직후 부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활이 합류해 완전체로 나서게 됐다. 

활은 "'기디 업' 활동 당시 다리 수술로 멤버들과 함께 활동할 수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좀 더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테니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그는 "조심하며 중간중간 재활치료도 받고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열두명의 매력을 보여드리려 한다. 현실 속의 더보이즈와 꿈 속의 더보이즈 모습을 보일 수 있어 기대가 되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보이즈는 5일 오후 6시 'THE SPHER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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