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괴' 김명민·김인권, 오늘(5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배우 김명민, 김인권이 오늘(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보는 라디오로 출연한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극 중에서도 오랜 우정과 의리로 하나돼 '물괴'를 쫓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서 라디오를 찾는다.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낼 두 사람은 국내 최초 크리쳐 액션 영화 '물괴'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예비 관객들에게 기대감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취자를 찾아갈 김명민, 김인권은 오전 11시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명민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물괴'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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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