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제75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함께 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이병헌은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가 후원하는 베니스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어 31일 진행된 베니스국제영화제의 갈라 디너까지 참석 하여 해외 프레스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만남도 이 자리에서 성사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 브랜드의 홍보 대사를 맡고 있으며, 이병헌도 지난 6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브랜드 홍보 대사가 됐다.
이날 두 사람은 특유의 품격 있는 모습으로 수많은 취재진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병헌과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기품있는 블랙 턱시도를 착용 했으며, 이병헌은 브라운 스트랩과 로즈 골드 컬러가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내는 시계를 착용하여 남성미를 더했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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