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33
연예

[전일야화]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 시도 때도 없는 '애정행각'

기사입력 2018.09.04 07:00 / 기사수정 2018.09.04 10: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지현우와 이시영의 연애가 시작됐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21, 22회에서는 한승주(지현우 분)와 주인아(이시영)가 본격적으로 달달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승주는 그간 주인아를 오해했던 사실을 모두 알게 되며 마음껏 주인아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승주는 앞서 주인아를 향해 막말을 하고 모질게 대했던 일들이 미안해하며 주인아를 품에 꼭 안았다. 주인아는 한승주의 속내는 모른 채 그의 품에 안겨있는 것을 마냥 행복해 했다. 한승주는 "트라우마 치료에는 스킨십이 좋다면서요"라며 주인아의 손을 잡기도 했다.

주인아는 잠들기 전 한승주의 전화가 걸려오자 지난번에 기타 치는 것을 봤다며 자장가를 불러달라고 했다. 한승주는 안 해줄 것처럼 전화를 끊더니 다시 주인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인아의 휴대폰 속에서 한승주가 기타 치는 소리와 함께 노래가 흘러나왔다. 한승주는 인형에 휴대폰을 끼워놓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고는 마지막으로 "잘자요"라고 얘기했다.

주인아를 향한 한승주의 애정표현은 병원에서도 이어졌다. 한승주는 병원 복도에서 주인아와 마주치고는 사람들 몰래 손으로 하트를 만들었다. 심쿵한 주인아는 웃음만발이었다.

한승주는 병원 옥상에서 주인아를 번쩍 안아 올려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갔다. 둘은 초밀착 상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속삭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