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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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이연희·태항호, 바다 입수자 낙점 '좌절'

기사입력 2018.09.03 23:5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연희와 태항호가 바다에 입수했다.

3일 방송된 tvN '섬총사 시즌2'에서 이수근, 이연희, 위하준, 태항호가 해변으로 떠났다. 네 사람은 해변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1990년대 노래를 들으며 감성을 자극했다.

해변에 도착한 네 사람은 팥빙수를 만들어 먹거나, 오리 튜브를 만들어 파도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오륭까지 합세했는데, 본격 바다 입수 사다리타기를 진행했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한 다섯 사람은 하나씩 번호를 선택해 사다리타기 순서를 정했다. 가장 먼저 태항호가 입수자로 정해졌다. 마지막으로 이연희와 위하준이 남았는데, 둘 중 바다에 들어갈 사람은 이연희였다.

입수가 처음인 이연희에게 강호동은 "섬블리 화이팅. 섬블리 너무 예뻐요"라고 외치며 응원하기도 했다. 결국 이연희는 튜브를 타고 바다로 이동, "섬총사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파도에 휩쓸려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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