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남지현이 '백일의 낭군님' 촬영 종료를 알렸다.
남지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의 낭군님 드디어 마지막 촬영을 순천에서 끝내고 올라간다"며 "아직 본방송도 남았고 화요일에 스페셜 방송도 있지만 다들 정말 고생했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또 "이름 한 명 한 명 다 부를 수 없는 우리 백일의 낭군님 스탭들. 제일 많이 고생했고 수고하셨고 다시 한번 고맙고 또 고맙다. 모두 쫑파티에서 보자"고 덧붙였다.
남지현은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한다. 남지현은 도경수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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