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강민경이 노래방 실수담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스페셜DJ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민경은 청취자들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나누면서 "저도 예전에 노래방에 갔다가 무선마이크를 가져온 적이 있다. 집에 와서 마이크를 가져온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가져다 드린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강민경은 최근에 있었던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 경기를 언급하며 "그날 지방 공연 끝나고 KTX를 타고 오는 길에 해리 언니와 같이 봤다. 후반전까지 0대0으로 가서 죽을 것 같았다. 기차 안에서 보다가 다같이 환호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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