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일본 가수 유이가 재혼한다.
최근 스포츠호치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유이는 오는 9월 재혼한다. 상대는 헬스클럽에서 개인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30대 남성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말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 유이는 임신 5개월 차다. 스포츠호치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유이와 예비 신랑이 9월 중 혼인 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이는 지난 2017년 건축 회사에 근무하는 일반인 남성과 이혼했으며 쌍둥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유이 앨범 재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