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표예진 측이 현우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3일 표예진 소속사 팬스타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우와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TV리포트는 현우와 표예진이 지난 6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를 숨기지 않고 데이트를 했다. 주위 친한 친구들 역시 이들의 교제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표예진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2015년 데뷔했다. 드라마 '결혼계약', '닥터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했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청담동 살아요', '못난이주의보', '뿌리 깊은 나무',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녀의 사랑'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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