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홍진영이 북해도에서도 '홍타민' 매력을 발산했다.
2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양희은, 서민정, 홍진영, 이상화의 북해도 여행 패키지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북해도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배를 타고 주위를 둘러봤다. 멤버들은 벌써 여행이 마지막이라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 순간, 홍진영은 자신의 곡 '잘가라'를 부르기 시작했다. 홍진영은 폭풍 열창을 선보였고, 서민정은 박수를 치기도.
마지막에 홍진영은 트로트를 EDM으로 바꾸며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