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신정환이 의기소침한 등장을 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룰라 김지현, 채리나, 신정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현과 채리나가 먼저 등장한 뒤 신정환을 조심스럽게 불렀다. 이에 신정환은 "들어가도 되니?"라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신정환이 교문을 열고 들어오자 순식간에 분위기는 조용해졌고, 김희철은 "이게 진짜 '갑분싸'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정환은 자신을 소개하며 "죄송합니다. 신정환이다"라고 말하며 고개 숙여 사과를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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