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국 남녀 정구대표팀이 나란히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전지훈-김범준-김동훈-김진웅-김기성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JSC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를 2-0으로 제압했다.
여자정구대표팀도 결승에 진출했다. 김영혜-문혜경-백설-김지연-유예쓸로 구성된 여자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남녀 대표팀은 각각 1일 오후 4시와 5시에 일본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