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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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강호동·이영자 2·3위

기사입력 2018.09.01 09:01 / 기사수정 2018.09.01 09:0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조사한 결과, 유재석은 참여지수 179만7582, 미디어지수 21만2751, 소통지수 42만5997, 커뮤니티지수 115만5109의 수치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지표를 매겼다.

2위는 강호동이, 3위는 이영자가 선정됐다. 유재석과 강호동, 이영자에 이어 30위까지는 이광수, 박명수, 김종국, 박나래, 전현무, 이상민, 이효리, 김종민, 유병재, 하하, 신동엽, 김구라, 김숙, 김준호, 차태현, 송은이, 안정환, 이경규, 김건모,서장훈, 양세형, 조세호, 이휘재, 지석진, 김성주, 김준현, 지상렬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에 대한 링크 분석을 보면 '좋아하다, 재밌다, 도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프로필, 조세호'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3.16%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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