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정모 관장이 '그래비티' 제작비가 화성탐사선보다 비싸다고 말했다.
3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는 강지영 아나운서와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을 쏜 미디어 아트 작가 송호준, 그리고 서울시립과학관장 이정모가 출연했다.
이날 '띵작매치'에서는 '그래비티'와 '더 문'을 비교했다. 먼저 '그래비티'를 본 뒤 이정모 관장은 "이 영화를 만드는데 천 억이 들었다"고 '그래비피'의 제작비를 공개했다.
이어 "근데 비슷한 시기에 인도에서 화상탐사선을 만드는데 770억이 들었다. 실제 화성탐사선 제작보다 더 많은 돈이 든 영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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