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프로듀스48' 최종 데뷔 멤버 12명이 드디어 가려진다.
Mnet '프로듀스48'은 31일 오후 8시, 최종 데뷔 멤버 12명을 선발하는 파이널 생방송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3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데뷔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데뷔 평가를 받게 될 20명 연습생의 이름이 공개됐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된 TOP20은 미야와키 사쿠라, 미야자키 미호, 이채연, 강혜원, 이가은, 타케우치 미유, 장원영, 시로마 미루, 야부키 나코, 시타오 미우, 혼다 히토미, 권은비, 한초원, 안유진, 김민주, 최예나, 타카하시 쥬리, 조유리, 김채원, 박해윤이다.
이날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통해 최종 순위 12위 안에 든 멤버만이 데뷔를 할 수 있게 된다.
지난 6월 15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48'의 파이널 생방송은 이날 오후 8시, Mnet과 일본 스카파!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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