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구내식당'에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6회에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의 써니가 등장했다. 성시경이 염 기자에게 "써니 씨에게 어울리는 직종을 추천해달라"라고 하자 염 기자는 "똑부러지는 이미지가 있지 않냐"라며 금융업계 쪽을 추천했다.
이어 레스토랑, 미술관 큐레이터 등 다양한 직종이 나왔다. 이에 김영철이 "죄송한데 써니가 업종을 정해야 하는 거냐"라고 말했지만, 이상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써니 씨 같은 분이 귀금속을 잘 판다"라고 밝혔다.
써니는 기업 힌트에 대해 말한 후 앵커 모드로 변신, 염 기자와 함께 S 통신사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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