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허종호 감독이 혜리를 칭찬했다.
30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영화 '물괴'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김명민, 이혜리, 최우식, 허종호 감독이 참석했다.
혜리는 이번 영화에서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허 감독은 혜리에 대해 "액션을 자신 있어 하고 활을 쏘는 모습도 근사하더라. 몸을 되게 잘 쓰더라"고 말했다.
활
혜리는 이어 "액션스쿨에 가서 연습을 했다. 저는 활 쏘는 게 전분데 계속 검까지 시키시더라. 제가 너무 잘했나 보더라. 막 칭찬을 해주시니까 올라가고 뛰어가고 구르고 했다"고 해맑게 말했다.
한편, 영화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렸다. 오는 9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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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