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3:11
사회

일반인도 모델로 활동 ‘2018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

기사입력 2018.08.30 21:56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연예계 스타 등용문 ‘2018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가 오는 10월15일 The-K호텔에서 전격 개최된다.

2018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는 8세에서 60세까지 일반인 직장인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모델콘테스트로 입상자 전원에게는 광고모델로써의 활동과 정식데뷔 무대의 기회가 주어진다.

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 공식 홍보대행사 더커뮤니티 관계자는 “지난 1일 참가신청 오픈이후 수천명이 동시에 접속하며 서버가 다운되는 등 파격적인 관심을 불러온 2018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는 연예인 지망생뿐 아니라 일반인과 현직 배우와 개그맨 등도 참여하는 등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광고모델에이전시, 모델에이전시, 광고모델 및 연예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2018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일반인들에게도 기회를 주어 다양한 얼굴들이 광고계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참가부문은 총 11개 부문으로 8 ~ 12세 (아동모델), 13~18세 (청소년모델), 19~25세 (성인모델A조), 26~29세 (성인모델B조), 30~35세 (성인모델C조), 36~39세 (성인모델D조), 40~45세 (중년모델A조), 46~49세 (중년모델B조), 50~55세(시니어모델A조), 56~59세 (시니어모델B조), 60세 이상 (시니어모델C조) 등 총 11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발을 한다.

참가방법은 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9월15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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