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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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로시, 드디어 진수식…좋은 뮤지션으로 밀어주겠다"

기사입력 2018.08.30 15:47 / 기사수정 2018.08.30 15:5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신승훈이 로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 서교동 홍대 무브홀 데뷔앨범 'Shape of Rothy'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태프로 참여한 신승훈은 "로시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직까지 로시가 땅 위에 있는 배였다면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배가 물 위로 오르게 됐다. 진수식을 오늘 하게 되는 것 같다. 좋은 뮤지션의 길을 가기 위해 밀어줘야 할 것 같다. 조력자 겸 대표이자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6시 발매되는 로시 데뷔 타이틀곡 '버닝'은 트렌디한 업템포의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팝송을 듣는 듯한 세련된 멜로디와 사랑을 촛불과 반딧불이로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로시는 신승훈이 발굴하고 제작한 첫 여자 솔로가수로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특별 트레이닝을 통해 다듬어진 만큼 로시의 데뷔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치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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