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5:27
연예

로시 "신승훈 곡으로 데뷔, 설레고 감격스럽다"

기사입력 2018.08.30 15: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로시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 서교동 홍대 무브홀 데뷔앨범 'Shape of Rothy' 쇼케이스가 열렸다.

우선 로시는 "전에는 발라드로 인사를 드렸는데, 이제 정식 데뷔를 하게 돼 너무 떨리기도 한다. 약 5년간의 시간 동안 이 순간만을 기다렸기 때문에 설레고 감격스럽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로시는 데뷔 타이틀곡 '버닝'에 대해 "신승훈 대표님이 작곡하고 김이나 작사가님이 함께 해주셨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6시 발매되는 로시 데뷔 타이틀곡 '버닝'은 트렌디한 업템포의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팝송을 듣는 듯한 세련된 멜로디와 사랑을 촛불과 반딧불이로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로시는 신승훈이 발굴하고 제작한 첫 여자 솔로가수로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특별 트레이닝을 통해 다듬어진 만큼 로시의 데뷔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치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