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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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노윤호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창민 보다는 재밌다" 웃음

기사입력 2018.08.30 14:0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유노윤호가 스페셜DJ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스페셜DJ로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유노윤호의 등장에 "한류스타와 함께 한다. 왠지 제가 옆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어색하다. 제 프로그램인데"라고 말하며 소개했다. 

유노윤호는 "정찬우 형님의 빈자리를 대신해서 나왔기 때문에 재밌게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열정적으로 해보겠다. 요즘엔 좀 진지한게 웃기지 않나. 그래서 진지하게 하려고 한다"며 "그래도 창민이 보다는 제가 좀 더 웃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9월부터 일본 12개 지역에서 총 32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레나&돔 투어에 나선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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