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와 카카오가 함께하는 츄잉챗이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 30분 영화 상영 후 열린다.
이번 츄잉챗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광복, 대전둔산, 동성로, 수원, 전주에서 실시간 생중계 된다.
영화 '물괴'의 주역들인 허종호 감독, 배우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최우식이 출연하며, 모더레이터로 박지선이 진행을 맡았다.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라이브관 외 전국 5개 상영관과 카카오T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가 생중계 되는 이벤트다.
당일 오휴 7시 30분부터 영화가 먼저 상영된 후 약 1시간 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려 박지선의 진행에 따라 영화와 주연 배우들에게 궁금했던 점, 하고 싶은 말들을 자유롭게 전달하고 답변도 들을 수 있다.
라이브관 관객과 행사가 생중계 되는 타 상영관을 예매한 관객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부여된다. 모더레이터는 채팅방에 실시간으로 모아진 이야기로 해당 내용전달하며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츄잉챗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으로 라이브관과 중계관을 예매하면 된다.
예매 관객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따로 부여된다.
츄잉챗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9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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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