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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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김성주, 청년구단 점심 손님 총 2명에 "철수하자"

기사입력 2018.08.29 23:3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김성주가 너무나 조용한 시장 상황에 철수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30회에서는 백종원이 '골목식당'에선 화를 참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 중앙시장의 청년구단 사장들은 "손님이 1도 없다"라며 입을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이걸 어떻게 살리냐"라고 걱정하기도. 그런 가운데 드디어 첫 손님이 등장했다. 주문 한 건으로 분위기는 업됐지만, 점심 장사는 손님 총 2명으로 끝이 났다.

백종원은 "오픈 후 한 달은 손님 조사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누군가는 분석해야 한다"라며 "최소한 이 건물 사장님들은 와서 식사해야 하는데, 이분들도 안 온다는 건 뭘 놓치고 있는 거다"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우리 그냥 갑시다. 이건 심해도 너무 심하다"라며 철수하자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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